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 작성일Date: 2014-04-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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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스포저가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디스포저„가 오는 2016년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는 내용의 기사내용들입니다.
<스포츠동아> 2014/04/02
디스포저’
오는 2016년부터 가정용 음식물분쇄기(디스포저)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 지역 중 자치단체장이 사용 가능한 지역으로 공고하는 지역에 한해 전량 배출 가정용 음식물분쇄기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하수도법 개정안을 3일 입법 예고했다.
음식물분쇄기는 주방 싱크대에 설치, 음식물쓰레기를 갈아 하수관로에 흘려보내는 장치를 말한다. 디스포저라고도 불린다.
정부는 1995년부터 디스포저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나 2012년부터 하수관 배출이 20% 미만인 제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올해 말 하수도법이 개정되면 하위법령을 마련, 오는 2016년부터 시행하게 된다.
디스포저 확대 사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스포저 사용해 볼까”, “디스포저 설치 비용은 따로 있나?”, “디스포저 효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 2014/04/02
디스포저, 음식물 쓰레기 분쇄해 바로 하수도로?…„입법예고„화제!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디스포저'가 2016년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2일 환경부는 „오는 2016년부터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디스포저)의 사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하수도법 개정안을 3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디스포저는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로 주방 음식물을 100% 분쇄해 싱크대에서 바로 갈아서 하수도로 바로 흘려보내는 장치다.
개정안에는 몇가지 제한이있다. 디스포저 사용 허용지역은 분류식 하수관로가 설치된 지역, 배수설비 경사, 하수관로 유속, 하수처리시설의 여유용량 등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디스포저 제한허용에 관해 환경부는 „정부 입법절차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 뒤 이를 정기국회 이전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디스포저소식에 네티즌들은 „디스포저, 이거였구나~„ „디스포저, 독이될지 득이될지„ „디스포저, 만약 된다면 편하긴 하겠지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4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02/2014040203511.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02/2014040203515.html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3&uid=29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