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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싱크퓨어 창업오디션 우승 작성일Date: 2013-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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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김운협 기자 = 전북도가 \'청년 희망창업 슈퍼스타V\' 5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희망창업 슈퍼스타V\' 오디션을 개최해 ㈜신화창조, ㈜디자인노리, 권씨네, 콩떠기, 케이앤알인터내셔널 등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창업 슈퍼스타V\'는 도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6년째 시행하고 있는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를 통한 청년들의 창업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 중 아이템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발굴·육성해 예비 창업자 등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5개 업체에는 시설 개·보수와 마케팅 등 경영개선 사업비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되며 집중적인 기획·홍보지원으로 청년 희망창업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게 된다.

김완주 도지사는 \"희망창업 소상공인들이 예비 창업자들의 롤 모델이자 전북 경제의 든든한 대들보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의 참업에 대한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