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싱크퓨어 설치 할때 설치 기사가 굉장히 불친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쓸데없이 틱틱거리며 얘기하시고 몇개월 지난 일이라 자세한 대화 내용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불친절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주에 저희 사용 부주의로 고장이 나서 a/s 신청하고 수리 받게 되었는데요. 똑같은 기사가 오셨더군요. 이번에도 오자마자 저희가 어려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반말 찍찍하시면서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등 등 짜증 내며 얘기하시더라구요? 나이 지긋한 분이시고 저희도 긴말하며 싸우기 싫어서 대꾸 안하고 넘겼고 무상 서비스 안되고 유상으로 처리 된다고 설명 다 듣고 흔쾌히 그렇게 진행해달라 얘기했습니다. 기사가 부품 가지러 차에 잠시 다녀오더니 저희가 무상으로 진행해달라고 떼쓴것도 아닌데 기기에 붙어있는 안내문 보면서 무상 되는건 따로 있네 마네 하면서 또 틱틱거리더라구요.
기기 설치하고 잘 쓰고 있는데 저 대리점 기사 보기 싫어서 쓰기 긿싫어지네요. 설치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똑같은 분이 오는거 보니 이 지역은 저 분 뿐인가 본데 무서워서 기사 부르지도 못하겠습니다.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