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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대란, 음식물처리기로 10초면 OK 작성일Date: 2013-08-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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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봉투가 필요 없는 싱크퓨어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줄이고



▲ 싱크퓨어     © 이현정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는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들이 연일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그 제품들을 마음 놓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주부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월 전기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유명 가전제품 브랜드의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한 정모(37) 주부는 별 생각 없이 제품을 사용하다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 여름이면 더운 날씨에 금방 악취나 벌레가 생겨 매일 버려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귀찮아 구입한 음식물처리기가 어마어마한 전기료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그 후 정씨는 단 한번도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

 

최근 신제품을 출시한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싱크퓨어’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전기소비량을 개선해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소비전력량에 의한 누진세를 감안하더라도 최대 500원정도의 저렴한 월 전기료로 경제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유해물분해 천연미생물이 찌꺼기의 완전 분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존 배수관로의 슬러지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집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는 일이 없다. 즉, 싱크퓨어로 싱크대나 집 내부에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날벌레, 해충, 전염세균에서 해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사용법도 간단해 전자 제품 사용이 서툰 주부들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씽크대 물을 틀고 발판스위치를 밝으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 배수구에 투입하면 10초 이내에 처리가 완료되며, 물을 튼 상태로 약 5초 정도 더 발판스위치를 밝아주면 배수관 막힘이나 고장 없이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싱크퓨어     © 이현정




하지만 싱크퓨어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지방덩이리 등이 녹아 붙을 염려가 있다. 또한 별도의 내부청소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월 1회 정도 귤 또는 오렌지 껍질을 넣고 기기를 작동해 껍질 오일로 내부 청소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설거지 하시기 전에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싱크퓨어를 먼저 작동시키면 오버플로우 호스를 통해 역류가 되는 것과 설거지 시 물 막힘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내부 정화조 역시 월1회 정도만 수거를 해주면 되기 때문에 어느 제품보다 간편하다고 덧붙였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반드시 생기는 음식물쓰레기, 이제 싱크퓨어로 간단하고 경제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똑똑하게 처리하자.

 

이런 싱크퓨어의 창업인기는 높아지고있다. 소자본 전문 프랜차이즈 싱크퓨어는 영업 방법을 몰라도 본사에서 영업 방법 및 TV, 각종포털사이트 상위 노출지원 등으로 브랜드 파워 있는 영업 지원 및 노하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욕심 낼 수 있다. 그리고 본사에서 설치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으며 또한 전국 140여개 A/S 및 설치 팀 구축으로서 사후 관리를 해주며 무엇보다 추가비용 없이 990만원의 소자본으로 무점포 창업도 가능 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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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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