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대리점계약 해지 문의를 했습니다.
뒷날 여직원이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는데 2년이 경과되어
재계약 연락이 없어서 자동 해지됐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2년이라는 계약조항이 있다고 하던데 그 계약시 그 2년이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고 또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계약을 해지시킬려면
최소한 해지전에 전화한통하는게 도리 아닙니까..
최근 땅콩회항이다.백화점 갑질 모녀다 해서 갑질문화가 이슈인데
연락한통 없이 대리점을 계약해지 시키는 이것도 갑질 아닌가요.

2차 처리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 줄 알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법적인 문제를
충분히 살피지 않고 계약했는데 본인 판단 미쓰를 누구 탓 하겠습니까만은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2차 처리기가 있다하더라도
2차처리기를 설치하면 쌓인 음식물 찌꺼기 버리는 불편함 매 한가지 아닙니까.
그래서 2차처리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법률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다
싶어 어찌보면 빨리 오기를 바랐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계약해지 문의
했는데 이미 계약해지되었다고 하니 참..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을까도 했는데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