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문의

=>답글:대리점 계약 일방해지라니... 작성일Date: 2015-0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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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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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열사장님..

수차례 전화를 드려도 통화가 안되셔서 이렇게 글로 답을합니다.

저희는 김성열 사장님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당시 2011년 4월 21일 계약서를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계약서 작성시 분명히 계약서 내용에 계약기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고, 다 읽어 보신뒤

계약기간 등 중요 사항은 다시한번 설명 드린 뒤 서명을 하셨습니다.

계약 기간 연장도 어렵게 따로 해야는 것도 아니고 전화 한통화나 물건 발주나 교육참석등

대리점을 계속 해야 겠다는 의사 표현만 하면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김성열 사장님께서는 대리점으로서의 기본의무인 판매, 영업실적등도 미미했고

해당지역에 판매한 제품조차도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하시면서 a/s를 못하신다고 하셨고

이때, 저희 본사 최실장에게 대리점을 못할 상황이라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에 a/s건은 본사에서 비용처리를 하여 인근 순천 대리점에 의뢰를 하여

지금까지 처리를 해왔습니다.


기본 계약 기간이 지나기전에 그만두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지만 저희는 다시 연락오겠지

하고 그냥 기다렸고 계약 3년 8개월이 넘은 작년 말경에 본사 홈페이지에서 여수대리점을

삭제를 하였습니다.

통상 대리점 계약 해지를 할때는 저희 쪽에서 연락을 드리고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김성열 사장님께서는 이미 그만두겠다는 의사표현도 하셨고 기간도 많이 지나서 굳이

전화를 하고 내용증명을 보내 서먹해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김성열 사장님께서 올해 1월 11일에 대리점을 그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대리점 해지 요청을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셔서 본사 최 실장이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 내용은 이미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따로 서류작성등은 필요 없다고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저희로서는 사장님께서 갑질이네 땅콩사건이네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을 하거나 내용을 복잡하게 작성해서 이해를 못하게 했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계약서 내용도 많지 않아 2~3분이면 전체 확인이 가능한데 다 읽어보시고

설명 들으시고 사인까지 하시고 이제 와서 확인한적없다 설명들은적 없다라고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 같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그만두겠다는 의사표현을 하셨고, 또한 사장님은 대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2차 처리기 수거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셨는데, 계약 당시에도 2차 처리기가 있었고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도 드렸고 인지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을 하셨으며, 소통과 화합 그리고 성공을 위해 이런 부분이나 마케팅

부분등에 대해서 수시로 교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190여개 대리점을 개설하였습니다.

저희가 갑질을 하고 언행 일치가 안되었다면 어떻게 회사 운영을 하고 있겠습니까?

대리점 활동을 안하셔서 모르겠지만, 저희 싱크퓨어는 대리점 협의회가 존재합니다.

본사에 어떤 문제가 있을때 의견사항이 있을때 협의회를 통해 의견전달이 되고

수정 보안 신설등을 결정을 합니다.


김성열 사장님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제 생각은 이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연락도 받으시고 끝날 때 끝나더라도 웃으면서 끝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뭔가 오해가 있거나 잘못된것이 있다면 010-6681-345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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