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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설 명절 선물로 음식물처리기 싱크퓨어 어떠세요? 작성일Date: 2010-0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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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악취걱정 없는 싱크대 내장형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싱크퓨어‘

설날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이다. 우리나라의 일부 주부들은 명절 때문에 ‘명절증후군’ 이라는 이름까지 슬픈 병을 앓기도 하는데 명절은 그만큼 주부들에게 힘든 시간이다. 음식을 준비하고 차례를 치르는 것도 힘들지만 명절이 끝나고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것이 진짜 문제이다. 휴일이라 쓰레기도 수거해 가지 않는데다 음식물쓰레기는 평소의 양을 훌쩍 넘어 스트레스까지 한계를 훌쩍 넘은 아내들에게 설 명절 선물로 ‘싱크퓨어’의 음식물 처리기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을 어떨까?

‘싱크퓨어‘는 일반적으로 많이 광고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많은 제품들이 설거지 후 음식물을 모아 말리는 방식인데 반해 ‘싱크퓨어’는 잘게 갈아 낸 음식물 쓰레기를 2차 정화조에서 통성혐기성 미생물로 분해한 후 물만 내려 보내는 방식의 제품이다. 이 방식은 음식물 쓰레기에 의해 가끔 하수구가 막히는 문제와 남은 유기물들로 인한 악취가 문제를 해결한 것이며, 하수구로 물만 내려 보내고 분해가 되지 않는 유기물들은 간단히 수거를 할 수 있는 점 때문에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또한 싱크대 내장형이어서 원 터치로 한 끼 식사 4인기준 15초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과 악취 및 세균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배관 속 물때나 오물을 제거하고 타사 제품들이 처리할 수 없는 닭 뼈까지 처리한다는 점에서 ‘싱크퓨어‘의 특별함이 존재한다. 한 달 전기사용량이 1kw미만이고 회전 날이 영구적이어서 제품 구매 후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고, 전국 100여 곳의 A/S시스템(1년 무상), 24시간 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싱크퓨어’의 처리방식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70여 년 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으로 지난해 부엌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구로 바로 내려 보내는 음식물분쇄기(일명 디스포저)를 허용한다는 방침이 밝혀져 ‘싱크퓨어’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결과 수질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2010년 말까지 법을 개정해 빠르면 2011년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곳을 빼고, 무상이나 정액방식으로 버리던 곳에서는 배출량에 비례해 수거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한 번의 설치로 이후의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싱크퓨어’는 가정경제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끌 것이다.

음식물을 버리러 가는 노동 가치는 돈으로 환산했을 때 월 74,948원이라고 한다. 주부들을 악취 나고 불쾌한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가정경제로 지켜줄 ‘싱크퓨어’를 선물해 사랑받는 남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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